퇴근 후 시작하는 개발공부","description":"처음엔 서버를 배우면 어디든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백엔드 개발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n\n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 세 가지를 뽑자면, 현재 직장인이고 퇴근 후 시간을 공부하자고 다짐했음에도 공부하지 못했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n그런데 어댑터즈의 교육 듣고 나서 매주 목표로 주어지는 과제를 완성하려고 하다 보니, 지금은 퇴근 후에 바로 노트북과 의자에 엉덩이가 착! 붙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n교육을 듣기 전에 단순히 코딩테스트 공부만 했었는데, 이젠 개발 공부를 어떻게 할지 뭘 공부해야 할지 가이드가 잡혔습니다. \n\n그리고 개인적으로 힘들지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한 주 과제를 발표하는 코드 리뷰 시간입니다. \n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부끄럽고 날카로운 피드백에 가끔은 어질어질한데요 ^^\n보이드(강사)의 사랑의 매와 같은 피드백과 함께 수업을 듣는 동료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스스로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어 좋습니다. \n또 개발자가 되어 현장에 갔을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알려줘서 좋습니다.\n\n한주 한주 차곡차곡 완성되는 코드를 보면서 또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면 그 성취감이 정말x100 기쁩니다. \n학부생 때는 수업을 들어도 아는 것이 남지 않아 막연했고, 과제 하기도 급급해서 코드를 만들어도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서 개발 했었어요. \n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아 여긴 이게 문제구나! 하고 감을 잡게 되었어요!","photos":[{"ext":"jpg","path":"https://kr.object.iwinv.kr/adapterz/student%2Fsum/_2_"}],"names":["soom"],"subtext":"어댑터즈 수강생 3기","major":"TRUE","classtype":"backend","link":"FALSE","cardtype":"image","main":{"order":2},"class_order":"1","attribute":"review","project_type":"FALSE"}